처음 반려견을 입양하고 벌러덩 하고 자는 모습을 보는데 "어? 이녀석 배꼽이 있네?" 했던 적이 있습니다. 뽈록 올라온 동그라미가 배꼽인가 싶었는데 병원에 갔을 때 물어보니 배꼽 탈장 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탈장이라는 말에 너무 놀랐는데 수의사 선생님께서 크기도 작고 말랑말랑 하니 따로 지금은 수술 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네요. 별 문제없이 잘 지내다가 나중에 탈장부분 색이 변하고 딱딱해지면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. 귀엽기만해도 바쁜 우리 아이들 몸에 탈장이라니, 우리 강아지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탈장, 그 원인과 증상 치료법 등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강아지 탈장이란강아지 탈장이란 원래 자리에 있어야 할 우리 강아지의 장기가 삐져나오거나 돌출되는 증상이며 위치에따라 배꼽탈장 서혜부탈장,..